다이어트 시작 후 걱정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머리숱이었다. 평소보다 적게 먹기 시작하면 머리가 급격히 빠진다는데,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먹었던 구미젤리. 비오틴 알약을 먹을까하다가 먹고 있는 알약이 너무 많아지면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어서 구미로 선택했다. 지금 3통째 먹고 있는데,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 먹기 시작했다면 이제는 맛으로 먹고 있다. 먹으면 아주 강한 단맛의 딸기맛이나고 식감도 꽤 좋은 편이다. 1년전에 쿠팡 직구에서 7,000원대 중반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가격이 올라서 8,000원 초중반에 팔고 있다. 먹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잘 부서지던 손톱도 단단해지고 피부도 많이 개선된 편이다. 떨어지면 불안해지는 영양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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