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비 캔들워머 면세점에서 사온 양키캔들을 피울 때마다 불을 켜는 것이 귀찮아질 때 즈음, 뉴스에서 향초에 의한 화재사건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주문하게 된 캔들 워머. 향초를 많이 구입할 동안 워머를 왜 안샀는지 후회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매번 불을 켜는 번거로움도 줄었고, 화재의 위험에서도 한층 벗어났고,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내가 구입한 색상은 앤티크 코퍼! 좋아하는 것/물건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