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구에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어서 호기심에 구입했던 테라브레스. 찾아보니 엄청난 유명템이었다. 특히 테라브레스 중에서도 연두색이 가장 유명한 편이다. 기존에 리스테린을 사용하던 나에게 테라브레스로 처음했을 때는 초등학교 시절의 불소가 생각날 정도로 밍밍한 느낌이었지만, 자주 사용하다보니 그 밍밍한 느낌이 좋아졌다. 과연 이렇게 밍밍한데 효과가 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그 의문은 다음 날 아침에 말끔히 사라진다. 정말로 아침에 구취가 나지 않는다. 상쾌한 아침을 맞고 싶다면 테라브레스는 필수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