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점심으로 먹으러 갔던 함박 스테이크. 강남구청 근처 골목안에 세련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 식당이다. 플레이트 구성은 알찬 편이고, 같이 구워져 나오는 채소들도 맛있다. 함박스테이크의 고기는 부드럽고 계란과 잘 어울렸다. 그런데 내 입맛에 함박스테이크 소스는 조금 짠 편. 피클과 같이 먹으니 좀 중화가 되었다. 아빠는 돈까스를 시켰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했다.
낭만식당, 함박스테이크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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