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처음 먹기 시작했던 빨간양파즙. 그냥 양파즙보다 빨간양파즙이 더 달달하고 먹기도 좋다고 해서 빨간양파즙을 선택했다.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못먹던 나에게 회개리카노라고 불리는 아메리카노 역활을 양파즙이 톡톡히 해주고 있다. 양파즙을 마시면 살이 저절로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반식을 하면서 조금 과하게 식사하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은 후 자기 전에 먹으면 확실히 다음 날 아침에 개운한 느낌이 든다. 처음보다 꾸준히 먹고 있지는 않지만, 냉장고에 구비해두면 마음이 편하다. 차게 해서 먹는 것이 좋고,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간다고 해서 하루에 2포 이상 먹지 않는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60포에 18,000원대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