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근길에 사먹은 편의점 커피. 오늘은 cafe25 아이스 카페라떼다. 계산을 하면 아르바이트생이 멸균우유(내가 갔던 내방역 GS25 편의점은 아이슈타인 팩우유를 줬음)와 함께 얼음컵을 준다. 얼음컵에 우유를 채우고, 커피머신에서 에스프레소를 누른다. 에스프레소가 다 나오면 뚜껑을 닫고 빨대로 쉐킷쉐킷~♬ 맛은.. 아침 출근길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라떼맛이다. 한입 마시고 나니 우유의 칼로리가 걱정된다. 카누가 생긴다면 카누에 뜨거운 물 조금+아몬드브리즈를 섞어서 아몬드브리즈라떼를 만들어 먹어야지! GS25 편의점 cafe25, 아이스 라떼 /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