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물건

양키캔들 / 발삼앤시더

최식혜 2017. 8. 26. 00:38

아빠 서재에 두면 어울릴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된 발삼앤시더. 발삼은 침엽수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 시더는 편백나무속, 향나무속, 측백나무속, Libocedrus속의 수종들에 대한 통칭이라고 한다. 이름처럼 발삼앤시더는 깊고 진한 숲의 향기가 난다. 겨울에 어울리는 향이고, 따뜻한 바닥에 벽난로를 켜놓고 발삼앤시더 향을 맡으면서 책을 읽고 싶다.

'좋아하는 것 >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용량 과탄산소다  (0) 2017.08.26
양키캔들 / 비치워크  (0) 2017.08.26
양키캔들 / 그린하우스  (0) 2017.08.26
스와비텔 / 모닝썬  (0) 2017.08.26
레노아 / 해피니스 클래시 플로럴  (0) 201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