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 비치워크 라지자로 처음 구매해 본 비치워크. 발향은 잘 되는 편이다. 비치워크라는 이름때문에 오션향의 시원한 향이 나지않을까 했는데 막상 태우고 나니 오션향보다는 비누향에 가깝다. 깨끗한 느낌의 향.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아하는 것/물건 2017.08.26
양키캔들 / 그린하우스 애플민트가 잔뜩 심어진 화단에 물을 주면 그린하우스의 향이 날 것만 같다. 상큼, 상쾌한 느낌이 든다. 화장실이나 차에 방향제로 두어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록색보다는 연한 연두색이 더 떠오르는 향이다. 좋아하는 것/물건 2017.08.26
양키캔들 / 발삼앤시더 아빠 서재에 두면 어울릴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된 발삼앤시더. 발삼은 침엽수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 시더는 편백나무속, 향나무속, 측백나무속, Libocedrus속의 수종들에 대한 통칭이라고 한다. 이름처럼 발삼앤시더는 깊고 진한 숲의 향기가 난다. 겨울에 어울리는 향이고, 따뜻한 바닥에 벽난로를 켜놓고 발삼앤시더 향을 맡으면서 책을 읽고 싶다. 좋아하는 것/물건 201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