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떠오르는 음식이 하나있다. 바로 닭한마리이다. 공릉동에서 처음 닭한마리를 먹어보고, 별로 특별해보이지 않지만 먹다보면 중독적인 그 맛에 반했다. 친구에게 닭한마리를 먹자고 조르고 갔던 음식점 메뉴에 닭매운탕이라는게 보여서 호기심에 주문을 했다. 라면사리도 추가했다. 닭매운탕의 맛.. 라면사리때문인지 부대찌개랑 비슷한 맛이 났다. 다음에 다시 주문하게 된다면, 난 닭한마리를 주문하고 양념다대기를 넣어 맵게 먹을 것이다....
장원식당 / 닭매운탕 (小 20,000원, 大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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